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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학박사 정현석 칼럼
17-01-23 외형추구
몇 해 전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유명 사극 드라마 세트장을 찾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보았던 실감나고 화려한 세트장을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던 것입니다. 하지만 세트장은 겉만 화려했지 뒤쪽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겉모습에만 치중된 건축물인 것을 보고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사극에서 보았던 크고 웅장한 궁궐은 화면에 나오는 모습 쪽으로만 치장되어 있었고 뒷면은 합판이나 일반 목재로 대충 엮어져 있었습니다. 사극에서 보았던 화려한 겉모습은 결국 본래 모습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겉모습 그 자체만 중요하기 때문에, 세트장을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튼튼하게 만들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치게 겉모습만 치중하면 뒤가 없는 방송 세트장과 같은 것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모습은 얼마나 화려합니까? 우리는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사업이 잘 되어간다 치면 고급 외제차를 구입하거나 사무실 주변을 크고 화려하게 꾸미게 됩니다. 그러다 사업이 어려워지거나 힘들어 어쩔 줄을 모르게 됩니다.
첫인상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직원을 채용할 때 종종 경험하는 일 중 하나인데, 첫인상은 여러모로 상당히 호감이 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처음 느꼈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인식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말하기를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누군가와의 만남에서 보이는 첫인상에 대한 중요성 때문에 입사를 위한 면접을 볼 때나 맞선을 볼 때나 상대방에게 호감 받는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첫인상은 대개 겉모습에 치중하게 됩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외형적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헤어스타일, 얼굴 생김새, 옷차림 등이 첫 상대하는 사람들한테는 중요한 첫인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편안함과 친근감을 풍기는 첫인상은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반듯하고 좋은 이미지로 인식되고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면 더 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좋은 첫인상의 바탕 위에 더 좋은 이미지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사람에게만 첫인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 관계에서도 첫 거래를 시작할 때 상대 거래처에 대한 첫인상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내가 처음 방문하게 되는 곳에 대해서도 나만이 갖게 되는 그곳에 대한 첫인상이 있습니다.
첫인상이라는 것은 여러 번 반복되고 시간과 횟수가 늘어감에 따라서 바뀝니다. 그래서 첫인상은 첫인상일 뿐입니다. 좋은 첫인상은 필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중요하게 여겨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오랜 기간 동안 각인되고 평가된 사람의 모습과 향기가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첫인상은 누구나 꾸밀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쓰지 않는 말투와 목소리로 그것이 전부인 채 할 수 있고 옷차림이나 행동 등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 연극배우가 무대 위에서 각본에 따라서 연기를 하듯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특정 모임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대중으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기 위해 연출된 첫인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인상은 첫인상일 뿐입니다.
아무리 좋은 첫인상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성품이 첫인상에 미치지 못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고 고착되어가는 것을 종종 겪게 됩니다.
사실 첫인상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고 결정한다는 것은 대단히 염려스러운 일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첫 모습이나 행동으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스런 일인가요!
그럴듯한 첫인상보다는 볼수록 지낼수록 정겹고 진실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처음 보았을 때에는 다소 거칠고 말끔하지도 않고 화술이 뛰어나지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이 들고 호감이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처음에는 있는 듯 없는 듯하며 존재감이 없던 직원이 어느 때부터는 커다란 존재감으로 성큼 다가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그 부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로 인식되는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좋지 않은 모습이 많이 나타나고 이기적이고 험한 본성이 나타난다면 첫인상이 단지 표면적인 모습이고 연출된 모습이지 그 사람의 본 모습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위의 사례들에서 몇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첫인상은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으로 상대방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평가해 실수를 범하는 사례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둘째, 사람은 처음이나 세월이 지난 후나 늘 한결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그럴싸하게 나타내기 위해 온갖 위선된 가면으로 덮고 가리고 해도 결국 시간 앞에서는 하나둘 거짓이 벗겨지고 자신의 본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억지로 자신의 본 모습을 가리고 포장하며 첫인상을 지나치게 잘 나타내려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사람에 대한 판단은 섣불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저것 겪어 본 후에 그 사람에 대한 진면목을 논해야 될 것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첫인상을 중시하는 것은 외형적인 것에 너무 치중하기 때문입니다. 외형적인 모습에 지나친 가치를 부여하는 사회 풍조 탓입니다. 최근 미국의 한 일간지는 국제미용성형학회의 자료를 인용해 “한국은 2011년 기준으로 인구 1,000명당 13.5건의 성형이 이루어져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를 접한 사람들은 묻습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 무슨 문제가 되는가 하고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아름다워지기 위한 노력과 행동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저 역시 다른 누구보다 멋진 외모를 갖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살아가는 데 있어서는 외형적인 모습은 제 삶의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겉모습을 지나치게 추구하거나 외형적인 만족에 삶의 우선순위를 두는 사람들, 즉 화려한 옷차림이나 요란한 겉모습, 그리고 유난히 명예욕을 탐내는 사람들의 특징은 대개 자기만족입니다. 자기만족은 자기 내면의 열등감과 허전함이 깊을수록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멋을 냄으로써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거나 자신의 장점을 살려 자신감을 갖는 것은 멋 내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형적으로 갖추는 것은 사회인으로서 하나의 문화이자 예의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멋을 부리고 외모에 신경 쓰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 사회는 인간 내면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보다는 외모만을 치장하는 데 많이 치중하고 있어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값비싼 브랜드만을 고집하고 여러 가지 액세서리나 귀금속으로 온몸을 치장하고 화려하게 꾸미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일까요?
신약성경 마태복음에는 일평생 누군가에게 크게 화를 내거나 질책한 적이 한 번도 없으셨던 예수님이 화려한 옷을 좋아하고 높은 자리에 앉아 사람들로부터 절 받기를 좋아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십자가에 못 박고 채찍질 당하고 쫓겨 다니며 박해하리라”라며 무섭게 질책하며 화를 내는 내용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은 겉모습을 꾸미는 것을 개성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이 단련되어진 후에 그 깊숙한 곳에서 배어나오는 개성 덕분입니다. 겉모습을 치장하고 감싸도 내면의 깊이 있는 멋이 없다면 남의 눈에도 아름답지 못합니다. 겉과 뒤가 다른 드라마 세트장 같은 어색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본인의 끝없는 자기만족의 목마름이며, 채울 수 없는 허전함 그 자체입니다. 인격의 내면이 잘 갖추어져 있고 그 위에 포장되어질 때 진정으로 멋진 외모가 되는 것입니다.
겉모습은 아무리 꾸민들 조금 지나면 금방 벗겨지고 맙니다. 하지만 내면에 쌓아놓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언제까지나 그 안에서 자신을 지켜주고 감싸줄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치게 겉모습만 치중하면 뒤가 없는 방송 세트장과 같은 것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모습은 얼마나 화려합니까? 우리는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사업이 잘 되어간다 치면 고급 외제차를 구입하거나 사무실 주변을 크고 화려하게 꾸미게 됩니다. 그러다 사업이 어려워지거나 힘들어 어쩔 줄을 모르게 됩니다.
첫인상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직원을 채용할 때 종종 경험하는 일 중 하나인데, 첫인상은 여러모로 상당히 호감이 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처음 느꼈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인식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말하기를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누군가와의 만남에서 보이는 첫인상에 대한 중요성 때문에 입사를 위한 면접을 볼 때나 맞선을 볼 때나 상대방에게 호감 받는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첫인상은 대개 겉모습에 치중하게 됩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외형적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헤어스타일, 얼굴 생김새, 옷차림 등이 첫 상대하는 사람들한테는 중요한 첫인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편안함과 친근감을 풍기는 첫인상은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반듯하고 좋은 이미지로 인식되고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면 더 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좋은 첫인상의 바탕 위에 더 좋은 이미지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사람에게만 첫인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 관계에서도 첫 거래를 시작할 때 상대 거래처에 대한 첫인상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내가 처음 방문하게 되는 곳에 대해서도 나만이 갖게 되는 그곳에 대한 첫인상이 있습니다.
첫인상이라는 것은 여러 번 반복되고 시간과 횟수가 늘어감에 따라서 바뀝니다. 그래서 첫인상은 첫인상일 뿐입니다. 좋은 첫인상은 필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중요하게 여겨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오랜 기간 동안 각인되고 평가된 사람의 모습과 향기가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첫인상은 누구나 꾸밀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쓰지 않는 말투와 목소리로 그것이 전부인 채 할 수 있고 옷차림이나 행동 등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 연극배우가 무대 위에서 각본에 따라서 연기를 하듯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특정 모임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대중으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기 위해 연출된 첫인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인상은 첫인상일 뿐입니다.
아무리 좋은 첫인상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성품이 첫인상에 미치지 못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고 고착되어가는 것을 종종 겪게 됩니다.
사실 첫인상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고 결정한다는 것은 대단히 염려스러운 일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첫 모습이나 행동으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스런 일인가요!
그럴듯한 첫인상보다는 볼수록 지낼수록 정겹고 진실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처음 보았을 때에는 다소 거칠고 말끔하지도 않고 화술이 뛰어나지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이 들고 호감이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처음에는 있는 듯 없는 듯하며 존재감이 없던 직원이 어느 때부터는 커다란 존재감으로 성큼 다가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그 부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로 인식되는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좋지 않은 모습이 많이 나타나고 이기적이고 험한 본성이 나타난다면 첫인상이 단지 표면적인 모습이고 연출된 모습이지 그 사람의 본 모습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위의 사례들에서 몇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첫인상은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으로 상대방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평가해 실수를 범하는 사례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둘째, 사람은 처음이나 세월이 지난 후나 늘 한결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그럴싸하게 나타내기 위해 온갖 위선된 가면으로 덮고 가리고 해도 결국 시간 앞에서는 하나둘 거짓이 벗겨지고 자신의 본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억지로 자신의 본 모습을 가리고 포장하며 첫인상을 지나치게 잘 나타내려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사람에 대한 판단은 섣불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저것 겪어 본 후에 그 사람에 대한 진면목을 논해야 될 것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첫인상을 중시하는 것은 외형적인 것에 너무 치중하기 때문입니다. 외형적인 모습에 지나친 가치를 부여하는 사회 풍조 탓입니다. 최근 미국의 한 일간지는 국제미용성형학회의 자료를 인용해 “한국은 2011년 기준으로 인구 1,000명당 13.5건의 성형이 이루어져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를 접한 사람들은 묻습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 무슨 문제가 되는가 하고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아름다워지기 위한 노력과 행동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저 역시 다른 누구보다 멋진 외모를 갖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살아가는 데 있어서는 외형적인 모습은 제 삶의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겉모습을 지나치게 추구하거나 외형적인 만족에 삶의 우선순위를 두는 사람들, 즉 화려한 옷차림이나 요란한 겉모습, 그리고 유난히 명예욕을 탐내는 사람들의 특징은 대개 자기만족입니다. 자기만족은 자기 내면의 열등감과 허전함이 깊을수록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멋을 냄으로써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거나 자신의 장점을 살려 자신감을 갖는 것은 멋 내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형적으로 갖추는 것은 사회인으로서 하나의 문화이자 예의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멋을 부리고 외모에 신경 쓰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 사회는 인간 내면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보다는 외모만을 치장하는 데 많이 치중하고 있어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값비싼 브랜드만을 고집하고 여러 가지 액세서리나 귀금속으로 온몸을 치장하고 화려하게 꾸미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일까요?
신약성경 마태복음에는 일평생 누군가에게 크게 화를 내거나 질책한 적이 한 번도 없으셨던 예수님이 화려한 옷을 좋아하고 높은 자리에 앉아 사람들로부터 절 받기를 좋아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십자가에 못 박고 채찍질 당하고 쫓겨 다니며 박해하리라”라며 무섭게 질책하며 화를 내는 내용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은 겉모습을 꾸미는 것을 개성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이 단련되어진 후에 그 깊숙한 곳에서 배어나오는 개성 덕분입니다. 겉모습을 치장하고 감싸도 내면의 깊이 있는 멋이 없다면 남의 눈에도 아름답지 못합니다. 겉과 뒤가 다른 드라마 세트장 같은 어색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본인의 끝없는 자기만족의 목마름이며, 채울 수 없는 허전함 그 자체입니다. 인격의 내면이 잘 갖추어져 있고 그 위에 포장되어질 때 진정으로 멋진 외모가 되는 것입니다.
겉모습은 아무리 꾸민들 조금 지나면 금방 벗겨지고 맙니다. 하지만 내면에 쌓아놓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언제까지나 그 안에서 자신을 지켜주고 감싸줄 것입니다.
FM AG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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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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