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영농성공사례
17-02-10 25년된 발효미생물제 FM (Fermentatvie Micro organizm)에프-엠 발효 의 그 오묘한 세계로.. (1편)
미생물이 무엇이길래..?
이 지구상에 가장 먼저 나타나고 동,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 바로 미생물입니다. 지금까지도 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고 소리없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미생물의 주 역할인 분해가 없었다면 식물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없으며 동물과 인간도 역시 생존에 큰 위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왜 토양에 미생물제가 필요할까요?
지구의 주 인격인 미생물이 이제는 토양에서 그 자취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 때문입니다. 화학 비료와 농약은 미생물의 분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식물에 흡수되기 때문에 미생물의 먹이와 역할이 동시에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연작장해, 선충, 이상 병해충 만연
↑ 토마토 줄기와 잎이 연작장해로 인해 완전히 썩고 말라
비틀어져버렸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유기물을 분해하여 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유효 미생물군은 점점 자취를 감추고, 식물의 영양분을 같이 먹고 사는 악성미생물군(바이러스, 유해곰팡이 등)이 많아지게 된 것이지요.
이러한 악성미생물군은 직접 식물을 공격하여 여러 가지 병해를 일으키고 토양을 오염시켜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계속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증가시켜 가고 있으며, 유기물의 시용은 힘이 들고 효과가 빠르지 못하다는 이유로 기피하고 있습니다. 토양은 점점 황폐해지고 농약은 더욱 강한 독성을 가지고 인간을 공격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토양을 살리고 작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유기물 시용을 충분히 하고 신속히 분해될 수 있도록 유효 미생물군을 다량 첨가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FM(에프-엠)은 무엇일까요?
↑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자재 FM(에프-엠)!!
FM(에프-엠)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살아있는 복합 생균제입니다. 최근 미생물제니 효소제니 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여 미생물제는 생물이고, 효소제는 무생물인 단백질이지요. 효소는 기질 특이성이라는 성질 때문에 그 효소에 맞는 기질에만 작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단백질 분해 효소는 단백질만을, 섬유질 분해 효소는 섬유질만을 분해하는 것으로 그 기능이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미생물제는 균이 직접 포함되어 효소도 만들어 내고 비타민, 호르몬 등의 미지 성장인자도 만들어 냅니다.
미생물제를 물고기에 비유하면 효소제는 그 지느러미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도 팔을 지느러미 삼아 헤엄칠 수는 있지만 물속에서 살아갈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 처럼요. FM(에프-엠)을 구성하고 있는 생균은 크게 유산균과 효모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산균과 효모는 미생물 중에서도 인간과 매우 친밀한 유대를 가져온 오랜 친구입니다. 우리가 항상 먹고 있는 김치, 유제품, 술 등은 모두 이들 균의 발효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식품과 관련이 있는 균을 왜 퇴비제조에 사용할까요? 그 답은 우리 조상들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유기질 비료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아도 인,축 분뇨를 이용하여 퇴비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유산균은 건강한 인축의 장내에 많이 분표되어 있는 세균이고 분뇨속에는 수억의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산균은 통성 혐기성이기 때문에 공기중에서도 생존할 수 있고 퇴비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산균에 의한 1차 발효가 끝나면 효모가 번식하게 되는데 이것을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미생물의 천이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재래의 방식에는 취약점이 있습니다. 기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과 분뇨가 건강하여 유산균이 풍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최근 들어 항생제의 남용과 단순 사료만을 먹임으로써 축분내에 존재해야 할 유산균이 제대로 포함되지 않아 퇴비화를 해도 엉터리 퇴비가 만들어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제 우리는 온고지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옛것을 새롭게 하여 21C 미래 신농업에 대비해야 합니다. FM(에프-엠)에 포함되어 있는 유산균과 효모는 생존력이 강해 퇴비화 과정에서 제 몫을 다하는 특수 발효 균주입니다.
균의 활성을 최대화 하고 잡균의 오염을 막기 위하여 과학적인 순수 배양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1g당 균 수가 3.2×109 (32억) 정도의 고밀도로 존재합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화학비료와 농약에만 의존하여 키만 크고 실속없던 재배방식은 구시대적 방식이고, 생물비료, 생물농약의 신세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와 또 그 속에 사는 모든 생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으므로 인간만의 이익증대를 위하여 자연에서 계속 무리하게 거두어 들이기만 한다면 결국 그 보답은 모두 인간에게 되돌아 오게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모든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중지할 수는 없는 실정이니 이를 줄이면서 대신 효과적인 유기질 퇴비의 사용을 늘리고 지력을 증진시켜 작물 자체의 생존능력을 키워 줘야 할 것입니다.
최근 유기질 비료의 사용이 늘면서 제대로 발효 되지도 않은 퇴비가 유입되어 작물과 토양에 심각한 폐해를 끼치는 일이 허다한데 바로 동식물과 토양의 중간 매개체인 미생물을 무시하여 일어나는 결과이며, 이러한 관점에서만 봐도 이제 미생물제는 농업의 필수품이라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자연은 인간의 어머니이지만 뭐든지 받으려고만 하는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유기질과 미생물을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곧 인간이 살아갈 길입니다.
토양 미생물 환경과 FM(에프-엠)의 관계
미생물을 산업에 응용하는 방법에는 그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발효 산업입니다. 아시다시피 발효산업은 미생물의 대사 생산물 또는 대량으로 배양된 미생물 균체를 직접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알콜, 유기산, 아미노산, 헥산, 항생물질, 효소 등을 생산하는데, 주로 제약업이나 식품업에 이용되며 대단위 시설과 순수 기법이 요구되는 전문 분야입니다. 최근 발효산업이 급부상함에 따라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는 미생물 응용 산업입니다.
↑ FM(에프-엠) 발효액 제조
두 번째는 양조산업입니다. 미생물의 작용으로 발효시켜 2차 생산물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된장, 간장, 식초, 유제품 그리고 우리가 자주 애용하는 술(막걸리,와인 등)이 있습니다. 양조산업은 오래전부터 있어오던 방식으로 발효의 시초라고 볼 수 있으며, 이제는 플랜트화되어 대량으로 배양 생산 되는게 큰 특징입니다.
↑ 연간 1,800ton 생산하는 FM애그텍의 제2 발효 배양 시설
세번째는 환경 및 농축산 응용입니다. 미생물을 직접 투입하여 환경을 개선시키고, 유기물의 발효촉진을 하며, 기존 미생물과 공생 연합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수질개선제, 발효제, 길항 미생물제 등 환경 개선에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FM(에프-엠)을 직접 사용하여 토양을 경운합니다.
첫 번째, 두번째는 특수한 균의 단일작용 및 분비물을 응용하는 것으로 특별한 세균학적인 처리 방법이 필요하고, 3은 유효한 미생물을 접종하여 자연계의 기존 미생물과 연합작용을 유도하는 것으로 유산균류가 이에 해당됩니다.
여러 종류의 발효성 세균을 각각 순수 배양하여 균체를 건조 분말에 흡착시켜 일시 휴면 상태로 보존하면 상당기간은 그 생육력이 인정됩니다. 유기물의 발효촉진과 비효 증강제로써 통성 혐기성 유산균류와 효모류를 첨가할 경우 퇴비와 분뇨 발효에 관여하여 비효를 증강시킨다는 것은 미국이나 일본에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FM(에프-엠)은 이러한 유효 미생물균을 순수 배양하고 그 효능을 증강시켜 균등한 균량이 첨가되도록 항상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최근 토양 미생물학적인 연구 결과로 보아도 유효한 세균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토양에 접종하는 것은 유기물의 발효분해를 촉진하고 부식을 증강시켜 잠재적 지력을 가급 태화하고 흡수를 용이하게 하여 식물 생육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FM(에프-엠) 원균이 이와같은 목적에 가장 적당하고 생각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연계에 존재하던 균으로 토양이나 퇴비에 환원해도 생육적응을
잘 해 나갑니다.
2. 인축에 무해할 뿐 아니라 유익균입니다.
3. 균의 작용이 다른 미생물에 길항성이 없고 공존 연합 작용을 하는데
적합 합니다.
4. 유기물의 발효에 고온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50℃ 전후)
5. 다양한 종류의 효소를 분비하여 발효 분해 작용이 왕성하다.
6. 발효 작용에 의해 얻어진 물질이 작물은 물론 기존의 미생물에
이용이 되어 에너지 보급원이 됩니다.
7. 실험실내에서 순수 배양이 가능하고 제품으로서 장기보존에 잘 견딜
수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가장 먼저 나타나고 동,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 바로 미생물입니다. 지금까지도 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고 소리없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미생물의 주 역할인 분해가 없었다면 식물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없으며 동물과 인간도 역시 생존에 큰 위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왜 토양에 미생물제가 필요할까요?
지구의 주 인격인 미생물이 이제는 토양에서 그 자취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 때문입니다. 화학 비료와 농약은 미생물의 분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식물에 흡수되기 때문에 미생물의 먹이와 역할이 동시에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연작장해, 선충, 이상 병해충 만연
↑ 토마토 줄기와 잎이 연작장해로 인해 완전히 썩고 말라
비틀어져버렸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유기물을 분해하여 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유효 미생물군은 점점 자취를 감추고, 식물의 영양분을 같이 먹고 사는 악성미생물군(바이러스, 유해곰팡이 등)이 많아지게 된 것이지요.
이러한 악성미생물군은 직접 식물을 공격하여 여러 가지 병해를 일으키고 토양을 오염시켜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계속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증가시켜 가고 있으며, 유기물의 시용은 힘이 들고 효과가 빠르지 못하다는 이유로 기피하고 있습니다. 토양은 점점 황폐해지고 농약은 더욱 강한 독성을 가지고 인간을 공격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토양을 살리고 작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유기물 시용을 충분히 하고 신속히 분해될 수 있도록 유효 미생물군을 다량 첨가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FM(에프-엠)은 무엇일까요?
↑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자재 FM(에프-엠)!!
FM(에프-엠)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살아있는 복합 생균제입니다. 최근 미생물제니 효소제니 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여 미생물제는 생물이고, 효소제는 무생물인 단백질이지요. 효소는 기질 특이성이라는 성질 때문에 그 효소에 맞는 기질에만 작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단백질 분해 효소는 단백질만을, 섬유질 분해 효소는 섬유질만을 분해하는 것으로 그 기능이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미생물제는 균이 직접 포함되어 효소도 만들어 내고 비타민, 호르몬 등의 미지 성장인자도 만들어 냅니다.
미생물제를 물고기에 비유하면 효소제는 그 지느러미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도 팔을 지느러미 삼아 헤엄칠 수는 있지만 물속에서 살아갈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 처럼요. FM(에프-엠)을 구성하고 있는 생균은 크게 유산균과 효모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산균과 효모는 미생물 중에서도 인간과 매우 친밀한 유대를 가져온 오랜 친구입니다. 우리가 항상 먹고 있는 김치, 유제품, 술 등은 모두 이들 균의 발효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식품과 관련이 있는 균을 왜 퇴비제조에 사용할까요? 그 답은 우리 조상들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유기질 비료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아도 인,축 분뇨를 이용하여 퇴비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유산균은 건강한 인축의 장내에 많이 분표되어 있는 세균이고 분뇨속에는 수억의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산균은 통성 혐기성이기 때문에 공기중에서도 생존할 수 있고 퇴비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산균에 의한 1차 발효가 끝나면 효모가 번식하게 되는데 이것을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미생물의 천이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재래의 방식에는 취약점이 있습니다. 기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과 분뇨가 건강하여 유산균이 풍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최근 들어 항생제의 남용과 단순 사료만을 먹임으로써 축분내에 존재해야 할 유산균이 제대로 포함되지 않아 퇴비화를 해도 엉터리 퇴비가 만들어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제 우리는 온고지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옛것을 새롭게 하여 21C 미래 신농업에 대비해야 합니다. FM(에프-엠)에 포함되어 있는 유산균과 효모는 생존력이 강해 퇴비화 과정에서 제 몫을 다하는 특수 발효 균주입니다.
균의 활성을 최대화 하고 잡균의 오염을 막기 위하여 과학적인 순수 배양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1g당 균 수가 3.2×109 (32억) 정도의 고밀도로 존재합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화학비료와 농약에만 의존하여 키만 크고 실속없던 재배방식은 구시대적 방식이고, 생물비료, 생물농약의 신세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와 또 그 속에 사는 모든 생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으므로 인간만의 이익증대를 위하여 자연에서 계속 무리하게 거두어 들이기만 한다면 결국 그 보답은 모두 인간에게 되돌아 오게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모든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중지할 수는 없는 실정이니 이를 줄이면서 대신 효과적인 유기질 퇴비의 사용을 늘리고 지력을 증진시켜 작물 자체의 생존능력을 키워 줘야 할 것입니다.
최근 유기질 비료의 사용이 늘면서 제대로 발효 되지도 않은 퇴비가 유입되어 작물과 토양에 심각한 폐해를 끼치는 일이 허다한데 바로 동식물과 토양의 중간 매개체인 미생물을 무시하여 일어나는 결과이며, 이러한 관점에서만 봐도 이제 미생물제는 농업의 필수품이라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자연은 인간의 어머니이지만 뭐든지 받으려고만 하는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유기질과 미생물을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곧 인간이 살아갈 길입니다.
토양 미생물 환경과 FM(에프-엠)의 관계
미생물을 산업에 응용하는 방법에는 그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발효 산업입니다. 아시다시피 발효산업은 미생물의 대사 생산물 또는 대량으로 배양된 미생물 균체를 직접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알콜, 유기산, 아미노산, 헥산, 항생물질, 효소 등을 생산하는데, 주로 제약업이나 식품업에 이용되며 대단위 시설과 순수 기법이 요구되는 전문 분야입니다. 최근 발효산업이 급부상함에 따라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는 미생물 응용 산업입니다.
↑ FM(에프-엠) 발효액 제조
두 번째는 양조산업입니다. 미생물의 작용으로 발효시켜 2차 생산물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된장, 간장, 식초, 유제품 그리고 우리가 자주 애용하는 술(막걸리,와인 등)이 있습니다. 양조산업은 오래전부터 있어오던 방식으로 발효의 시초라고 볼 수 있으며, 이제는 플랜트화되어 대량으로 배양 생산 되는게 큰 특징입니다.
↑ 연간 1,800ton 생산하는 FM애그텍의 제2 발효 배양 시설
세번째는 환경 및 농축산 응용입니다. 미생물을 직접 투입하여 환경을 개선시키고, 유기물의 발효촉진을 하며, 기존 미생물과 공생 연합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수질개선제, 발효제, 길항 미생물제 등 환경 개선에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FM(에프-엠)을 직접 사용하여 토양을 경운합니다.
첫 번째, 두번째는 특수한 균의 단일작용 및 분비물을 응용하는 것으로 특별한 세균학적인 처리 방법이 필요하고, 3은 유효한 미생물을 접종하여 자연계의 기존 미생물과 연합작용을 유도하는 것으로 유산균류가 이에 해당됩니다.
여러 종류의 발효성 세균을 각각 순수 배양하여 균체를 건조 분말에 흡착시켜 일시 휴면 상태로 보존하면 상당기간은 그 생육력이 인정됩니다. 유기물의 발효촉진과 비효 증강제로써 통성 혐기성 유산균류와 효모류를 첨가할 경우 퇴비와 분뇨 발효에 관여하여 비효를 증강시킨다는 것은 미국이나 일본에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FM(에프-엠)은 이러한 유효 미생물균을 순수 배양하고 그 효능을 증강시켜 균등한 균량이 첨가되도록 항상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최근 토양 미생물학적인 연구 결과로 보아도 유효한 세균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토양에 접종하는 것은 유기물의 발효분해를 촉진하고 부식을 증강시켜 잠재적 지력을 가급 태화하고 흡수를 용이하게 하여 식물 생육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FM(에프-엠) 원균이 이와같은 목적에 가장 적당하고 생각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연계에 존재하던 균으로 토양이나 퇴비에 환원해도 생육적응을
잘 해 나갑니다.
2. 인축에 무해할 뿐 아니라 유익균입니다.
3. 균의 작용이 다른 미생물에 길항성이 없고 공존 연합 작용을 하는데
적합 합니다.
4. 유기물의 발효에 고온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50℃ 전후)
5. 다양한 종류의 효소를 분비하여 발효 분해 작용이 왕성하다.
6. 발효 작용에 의해 얻어진 물질이 작물은 물론 기존의 미생물에
이용이 되어 에너지 보급원이 됩니다.
7. 실험실내에서 순수 배양이 가능하고 제품으로서 장기보존에 잘 견딜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