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영농성공사례
16-10-10 친환경 충제의 넘사벽! 먹노린재까지.. 충격적인 충격파의 효과!!
9월 6일 충남 보령의 [풀무환경농업영농조합법인]에서
타사 제품 (해O박O, 수O응OO) 을 3차까지 살포해도 먹노린재
방제에 실패하여, 영농조합 자체적으로 원인을 분석한 결과,
첫째. 항공방제로 방제를 한 것이 문제..
둘째. 효과 없는 충제가 문제..
라고 말씀을 하시며, FM애그텍의 효과를 설명 받은 총무님께서
당장 제품 설명회를 진행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남 진도에서는 작년과 올해 충격파로 큰 효과를 보고 있지만
효과가 너무 좋아서 문제라는 말이 나올 정도 (48번 '충격파
때문에 밥줄이 끊긴다는 항공방제단의 민원 접수' 참조) 로
먹노린재 방제에는 큰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직접 확인하지 못
했기 때문에 전남 곡성에서 깨씨무늬병 방제 할 때, 잡아온
먹노린재로 연구소에서 실험을 진행하여, 일부 지역에서
'충격파로는 원액을 부어도 못 잡는다' 라는 근거 없는 말씀을
보란 듯이 뒤집을 만한 결과를 [풀무환경농업영농조합법인]
회장님과 총무님께 보여 드리며, 잡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미 타사 제품 2가지를 혼용하여 500배로 살포 하였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250배로 살포를 요청하셨습니다.
"250배로 잡는다고 해도 250배가 잡은건지 충격파가 잡은건지
명확히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자체 실험이라고는 하나
충격파 단용으로 500배, 1,000배 실험 데이터가 있는데 굳이
비싼 돈 낭비 하실 필요가 있습니까! 혹시 못 잡을까봐 염려
스러우시다면, 7,000~8,000평 방제하는 양을 5,000평 정도에
흠뻑 살포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가 있습니다!"
하고 설득하여 500배로 살포하는 양을 조금 더 늘리는 방법으로
바로 다음날 (9월 6일) 새벽 2시부터 광역살포기로 방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달도 뜨지 않은 어두운 밤에 시작된 먹노린재 사냥은 영농조합
회원분들 대부분 나오셔서 보조를 자처하시며 진행하였습니다.
타 지역에서 광역살포기로 방제를 할 때는 별도의 물차가 2대가량
따라와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물차가 없어서
살포한 뒤 다시 급수가 가능한 곳으로 이동하여 양수기를 놓고
물을 채우고 살포하는 방식이라 3,000리터 1회 방제에 3배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양수기를 설치하고, 충격파를 옮기는 작업을
하다보니 벌써 해가 뜨고..해는 떳는데 데이터로 만들 사진은
한장도 찍지 않았고..급하게 사진을 찍으며 자료화 할 수 있는
인터뷰도 간간히 진행하였습니다.
도열, 문고 방제를 위해 균제도 2종류 이상 사용하셨다고 하는데,
쉽게 눈에 띄는 문고병이나 깨씨무늬병은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깨씨무늬병에 대한 효과를 뒤늦게 알려드려서 깨씨무늬병 방제에
균격파가 들어가지 못 한 상황을 만든 당사의 책임이 컸습니다.
충격파를 살포하기 전 쌩쌩한 먹노린재를 찾으려 하였으나,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되는 엄청난 밀도의 먹노린재들..
영농조합 회장님께서 급히 부르셔서 뛰어가보니 말씀도 없이
계속 한참을 뭔가를 찾으시길래,
"전부 바로 죽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실험한 것도
즉사가 30%정도 였고 30분 1시간 간격으로 죽었습니다."
하고 설명 드리자,
"뭐? 아니 여기가 제일 많았는데, 이상하네 왜 안 보이지?"
바닥에서 먹노린재 사체 몇마리를 발견하시고는 여기 저기에
전화를 걸어서 "다 죽었어. 싹 죽었어. 빨리 나와봐!!" 를 연달아
외치시던 회장님..
^0^*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확인하시고는 제품을 보여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런건 공시 안하고 화학 농약 섞었을껴~ 봐봐 여기 보면
공시 번호가...어라?? 이거 공시된 제품 맞어?"
앞으로는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며
내년부터는 어떤 일이 있어도 현혹되지 않고 충격파를 사용함은
물론이고, 도열병과 깨씨무늬병 방제에 균격파를 적용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방제 시기를 많이 놓치긴 했지만, 이렇게라도 방제가 되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친환경 충균제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그만큼 위험도도
높아졌습니다.
좋은 친환경 충균제라는 것은 없습니다.
강한 친환경 충균제만 있습니다!!
타사 제품 (해O박O, 수O응OO) 을 3차까지 살포해도 먹노린재
방제에 실패하여, 영농조합 자체적으로 원인을 분석한 결과,
첫째. 항공방제로 방제를 한 것이 문제..
둘째. 효과 없는 충제가 문제..
라고 말씀을 하시며, FM애그텍의 효과를 설명 받은 총무님께서
당장 제품 설명회를 진행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남 진도에서는 작년과 올해 충격파로 큰 효과를 보고 있지만
효과가 너무 좋아서 문제라는 말이 나올 정도 (48번 '충격파
때문에 밥줄이 끊긴다는 항공방제단의 민원 접수' 참조) 로
먹노린재 방제에는 큰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직접 확인하지 못
했기 때문에 전남 곡성에서 깨씨무늬병 방제 할 때, 잡아온
먹노린재로 연구소에서 실험을 진행하여, 일부 지역에서
'충격파로는 원액을 부어도 못 잡는다' 라는 근거 없는 말씀을
보란 듯이 뒤집을 만한 결과를 [풀무환경농업영농조합법인]
회장님과 총무님께 보여 드리며, 잡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미 타사 제품 2가지를 혼용하여 500배로 살포 하였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250배로 살포를 요청하셨습니다.
"250배로 잡는다고 해도 250배가 잡은건지 충격파가 잡은건지
명확히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자체 실험이라고는 하나
충격파 단용으로 500배, 1,000배 실험 데이터가 있는데 굳이
비싼 돈 낭비 하실 필요가 있습니까! 혹시 못 잡을까봐 염려
스러우시다면, 7,000~8,000평 방제하는 양을 5,000평 정도에
흠뻑 살포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가 있습니다!"
하고 설득하여 500배로 살포하는 양을 조금 더 늘리는 방법으로
바로 다음날 (9월 6일) 새벽 2시부터 광역살포기로 방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달도 뜨지 않은 어두운 밤에 시작된 먹노린재 사냥은 영농조합
회원분들 대부분 나오셔서 보조를 자처하시며 진행하였습니다.
타 지역에서 광역살포기로 방제를 할 때는 별도의 물차가 2대가량
따라와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물차가 없어서
살포한 뒤 다시 급수가 가능한 곳으로 이동하여 양수기를 놓고
물을 채우고 살포하는 방식이라 3,000리터 1회 방제에 3배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양수기를 설치하고, 충격파를 옮기는 작업을
하다보니 벌써 해가 뜨고..해는 떳는데 데이터로 만들 사진은
한장도 찍지 않았고..급하게 사진을 찍으며 자료화 할 수 있는
인터뷰도 간간히 진행하였습니다.
도열, 문고 방제를 위해 균제도 2종류 이상 사용하셨다고 하는데,
쉽게 눈에 띄는 문고병이나 깨씨무늬병은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깨씨무늬병에 대한 효과를 뒤늦게 알려드려서 깨씨무늬병 방제에
균격파가 들어가지 못 한 상황을 만든 당사의 책임이 컸습니다.
충격파를 살포하기 전 쌩쌩한 먹노린재를 찾으려 하였으나,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되는 엄청난 밀도의 먹노린재들..
영농조합 회장님께서 급히 부르셔서 뛰어가보니 말씀도 없이
계속 한참을 뭔가를 찾으시길래,
"전부 바로 죽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실험한 것도
즉사가 30%정도 였고 30분 1시간 간격으로 죽었습니다."
하고 설명 드리자,
"뭐? 아니 여기가 제일 많았는데, 이상하네 왜 안 보이지?"
바닥에서 먹노린재 사체 몇마리를 발견하시고는 여기 저기에
전화를 걸어서 "다 죽었어. 싹 죽었어. 빨리 나와봐!!" 를 연달아
외치시던 회장님..
^0^*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확인하시고는 제품을 보여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런건 공시 안하고 화학 농약 섞었을껴~ 봐봐 여기 보면
공시 번호가...어라?? 이거 공시된 제품 맞어?"
앞으로는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며
내년부터는 어떤 일이 있어도 현혹되지 않고 충격파를 사용함은
물론이고, 도열병과 깨씨무늬병 방제에 균격파를 적용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방제 시기를 많이 놓치긴 했지만, 이렇게라도 방제가 되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친환경 충균제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그만큼 위험도도
높아졌습니다.
좋은 친환경 충균제라는 것은 없습니다.
강한 친환경 충균제만 있습니다!!
FM AGTECH
·
2016-10-10 11:52
·
조회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