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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은 현상 너머에 있건만… 출간 소식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정현석 대표님께서 최근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이번에 출간하신 ‘본질은 현상 너머에 있건만…’은 대표님의 8번째 책입니다.
지금까지 『부자유친 리더십』, 『성공보다는 망하지 않으려는 절실함』, 『라떼! 나때는 말이야』 등
젊은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에세이들을 출간하셨습니다.
이번 책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그 해결 방안을 고민하게 만드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정현석 대표는 우리 사회를 바라보며 이웃과의 교류, 타인과 약자에 대한 배려가 점점 사라져가는 모습을 안타깝게 느꼈으며,
이 책은 그러한 사회적 현상의 본질과 인과관계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제기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른 방향에 대해 고민한 도서입니다.
총 35개의 단편 에세이가 수록된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사이비, 정치, 요즘 세대의 문화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을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또한 단순한 비판에 그치지 않고, 독자로 하여금 현상을 쫓지 말고 본질을 보도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사회에서 확산되고 있는 '보여주기식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도 담겨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소비 패턴, 개인의 정체성 형성, 사회적 상호 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루며,
이러한 문화가 젊은 세대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본사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모든 직원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각자 느낀 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현상보다는 본질을 보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직원도 있었으며,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꿈과 목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직원도 있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이 굉장히 많은 시간을 내야하고 쉽지 않다고 모두가 생각했지만,
이 책은 1주일도 안되어 모두가 정독하고 쉽게 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작가의 말
지은이 정현석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글로써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은 많다.
그렇다 보니 어느덧 여러 권의 책을 냈다. 책들은 별로 팔리지 않았다. 그래도 또 쓴다.
애국하는 길은 수출 많이 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연간 200만 불 정도 개발한 제품을 수출한다.
나름 꽤 애국자 라 생각한다.
세상에 제일 중요한 것이 가정이고 다음이 나 자신, 그리고 자신의 조국을 사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종교도 중요하다. 그러나 나라가 우선이다. 가정과 나 라를 버리고 오라는 종교와 이념은 사이비라고 믿는다.
대한민국이 부국강병으로 가서 세계 3대 열강이 되는 것이 평생소원이다.
어느덧 2024년 나이는 60세로 꼰대가 된 것 같다.
그러나 평소 담담하고 때론 답답한 심정,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을 글로 써낸 지 어느덧 여덟 번째 책이 되었다.
일찍이 10대부터 농업을 전공하여 국립대 농학 박사라는 그럴듯한 타이틀은 얻었지만
글을 쓰는 데 밑천이 딸려 오만 가지 책을 한 3,000여권 이상 읽었다. 그중 만화책, 소설책이 꽤 된다.
글로 누구를 가르칠 만한 지식인은 못 된다는 것은 알고 산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