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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호도를 FM애그텍이 전세내다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저희 FM애그텍은 호도로 낚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야유회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팀원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팀워크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푸른 바다와 싱그러운 자연이 어우러진 호도에서의 시간은 우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맑은 공기 속에서 진행된 바다 낚시 대회는 흔하게 할 수 없는 경험이었으며,
우리 직원들은 탁월한 낚시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낚시 야유회에서 낚시를 처음하는 직원도 있어서 낚시를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금방 익숙해지면서 물고기를 잡고 모두가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챙겨온 김밥과 라면을 먹었는데,
선상 바다 한 가운데서 먹은 라면의 맛은 얼마나 맛있었는지 잊을 수 없었습니다.
놀래미, 우럭 등 서해 바다에 서식하는 어종을 한 사람당 평균 2~3마리씩 잡았습니다.
다재다능한 유기명 부장님은 40cm가 넘는 대광어를 낚아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8마리의 물고기를 낚아 가장 많은 물고기를 잡은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저녁에는 직접 잡은 생선으로 신선한 생선회와 매운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마치 해수욕장을 전세낸 것처럼, 넓은 해변은 온전히 저희 FM애그텍만의 공간이었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낚시 대회의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최대어, 최다어 등 다양한 부문에서 낚시 실력을 뽐낸 직원들과 사장님에게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직원들 간의 유대감도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모든 인원이 모여 함께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이어진 운동 시간 동안 모두가 하나가 되어 활기차게 활동하며 자연 속에서의 운동을 만끽했습니다.
날씨는 해가 뜨겁지 않고 서늘하여 운동하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이번 야유회의 총 16명 중 우리 직원의 자녀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야유회 준비를 위해 많은 직원들이 힘썼기에 더욱 보람찼습니다.
특히 이 특별한 야유회를 기획해주신 우리 정현석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더욱 더 함께하여 발전하는 FM애그텍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