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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농학박사 정현석대표의 첫 워크샵 기획
2016년 11월 28일 전국 사업소를 방문하여, 올해 좋았던 일, 좋지 못한 일 등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출장을 다녀온 정현석 대표는 아무런 계획 없이 '올해는 괜찮았으니, 내년도 괜찮을 것이다.' 라고 생각없는 대답을 하는 일부 사업소 소장님들의 태도에 몸서리치게 놀라 돌아와서 몇일간을 편히 쉬지도 못하고 '이대로는 안된다. 대책을 찾아야 한다.' 하는 생각에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매출 증대가 아니라 농민분들과 사업소 그리고 본사까지 모두가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정현석 대표는 문득 나태해진 사업소 식구들과 본사 직원들에게도 뭔가 계기가 될 수 있고, 농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농민분들을 생각하며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생각할 수 있는 워크샵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백번이 넘는 강의를 진행하면서 타 사나 다른 업종 회사의 워크샵에서 특강을 진행한 적은 많지만, 정작 정현석 대표가 워크샵을 진행해 본 일이 없어, 다시 몇일간 프로그램에 대해 기획하고 준비하였고, 생각이 정리되어 자료화 하는 작업에 들어가서는 1박 2일간 총 12시간의 프로그램 자료를 만드는데 5시간을 넘기지 않고, 빠른 속도로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2016년도 전문사업소 워크샵 '2017년 죽느냐! 사느냐! 매출증대 150%'』 라는 타이틀을 갖고 매출 증대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기획한 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총 3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순한 강의를 듣는 자리가 아니라 사업소 소장, 직원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렸으며, 1박 2일 워크샵이 진행되는 동안은 일절 개인행동이나 음주가무를 하지 않도록 제한했습니다.
12월 11일 오후4시부터 FM애그텍 강원사업소, 충북사업소, 경북사업소, 제주사업소 총 4개 지역의 전문사업소 11명과 본사 직원 1명이 참여하여, 첫번째 정현석 대표 특강인 [FM애그텍 제품개발 담당자의 정신과 예절]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매출증대 150%'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그저 매출 증대에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만을 언급할 줄 알았으나, 매출증대를 위해서는 소비자(농민)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고, 소비자(농민)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거만해진 본인을 꾸짖고, 항상 겸손하고 바른 자세로 농민분들과 보내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내용, 또한 그런 자리에서 소비자(농민)에게 대하는 그야말로 기본적인 태도 즉, 사전-사후관리, 전화예절, 인사예절, 용모관리 등에 대한 강의가 1시간동안 이어졌고, 이후 강의 내용을 토대로 각자가 자유토론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업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부끄러울 정도로 부족한 게 많았다.' 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고, 이어서 '농민분들과 시간을 보내려 하지 않고, 거래처에 제품 납품만 급급했던 것이 실패의 원인.' 이라는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정현석 대표는 발표 내용을 듣고, '우리가 농업에 몸 담고 있으면서, 농민을 위해야 하는지, 거래처만 위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농민분들이 좋은 제품을 더욱 쉽게, 그리고 효과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만날수 있는 준비를 해야하며,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변해버리고, 변질되는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항상 본인을 채찍질 하지 않으면, 모두가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고 정리하며 워크샵 1부를 마쳤습니다.
시간이 너무 아까워 중국집에서 볶음밥으로 저녁식사를 통일해서 배달시켜 먹고, 곧바로 워크샵 2부로 들어가 정현석 대표가 준비한 [함께 생각하는 시간 과제 1편, 2편]을 소리내어 읽고, 가장 감동적인 구절과 해당 내용에서 강조하는 진정한 의미, 내 자신과의 의지나 여건에서 개선해야 할 것, 제품 영업에서 내가 가야할 각오와 해당 자료를 통해 바뀐 목표 등을 3~4인이 한조가 되어 조별 토론을 진행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은 '2012년 그 일본 회사가 정식 실험용 제품을 우리 회사에 요청해왔습니다. 그 후 6개월의 실험기간을 거쳐 2013년 초 일본 농림성에 제품등록을 마치고 첫 제품을 일본에 수출했습니다. 이후 몇 차례 더 추가로 수출이 이루어졌고 2014년에도 수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는 구절과 그렇게 [대한민국 완제품 시장의 무덤]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뿌리발근 전용 기능성 비료로는 1위의 명성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을 가장 감동적인 부분으로 꼽았습니다.
밤 10시까지 예정된 워크샵 2부는 10시 30분까지 열띤 토론에 의해 연장되었으며, 이후 모두 숙소로 돌아가 일찍 잠을 청하고 익일 오전 8시까지 본사로 돌아와 워크샵 3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워크샵 3부에서는 8시 15분부터 '오송 도시숲' 이라는 동산에 함께 올라 40분정도 산책을 하였습니다.
첫날 어둡고 긴장된 표정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자신감과 힘이 넘치는 얼굴에서 이미 워크샵의 성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9시부터 정현석 대표의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팔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고 10시부터 자유토론 및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제품의 단점만을 너무 찾으려 애쓴것은 아닌지, 제품에 대한 애정이 있기는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무책임하고 무감각 했다.' 는 발표가 주를 이루었으며, 경각심을 갖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보다 적극적인 열정으로 임하겠다는 내용은 공통사항이었으며, 문제를 제기하면 오히려 '뭐 그런 제품이 다 있냐!' 라고 남의 것 대하듯 하던 스스로를 책망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후 사업소별 2017년도 추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과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FM애그텍 행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축구시합도 진행했습니다.
1시간정도 가볍게 축구시합을 진행한 후에 FM애그텍 첫 워크샵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샘플만 써봐도 알아요' 라는 옛날 XX화장품 카피 문구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FM애그텍 제품은 샘플만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정확히는 어떤 영양제, 비료들도 샘플로는 정확한 효과를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은
[안 좋을 때, 더 안 좋아지지 않게 하는 제품],
[별로일 때, 조금은 좋게 만들수 있는 제품],
[좋을 때,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제품]
즉, FM애그텍 제품입니다.
[안 좋을 때, 엄청나게 좋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란 세상에 없습니다.
정직한 회사의 정직한 제품을 만나세요.
작물이 정직하게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단순한 매출 증대가 아니라 농민분들과 사업소 그리고 본사까지 모두가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정현석 대표는 문득 나태해진 사업소 식구들과 본사 직원들에게도 뭔가 계기가 될 수 있고, 농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농민분들을 생각하며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생각할 수 있는 워크샵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백번이 넘는 강의를 진행하면서 타 사나 다른 업종 회사의 워크샵에서 특강을 진행한 적은 많지만, 정작 정현석 대표가 워크샵을 진행해 본 일이 없어, 다시 몇일간 프로그램에 대해 기획하고 준비하였고, 생각이 정리되어 자료화 하는 작업에 들어가서는 1박 2일간 총 12시간의 프로그램 자료를 만드는데 5시간을 넘기지 않고, 빠른 속도로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2016년도 전문사업소 워크샵 '2017년 죽느냐! 사느냐! 매출증대 150%'』 라는 타이틀을 갖고 매출 증대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기획한 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총 3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순한 강의를 듣는 자리가 아니라 사업소 소장, 직원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렸으며, 1박 2일 워크샵이 진행되는 동안은 일절 개인행동이나 음주가무를 하지 않도록 제한했습니다.
12월 11일 오후4시부터 FM애그텍 강원사업소, 충북사업소, 경북사업소, 제주사업소 총 4개 지역의 전문사업소 11명과 본사 직원 1명이 참여하여, 첫번째 정현석 대표 특강인 [FM애그텍 제품개발 담당자의 정신과 예절]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매출증대 150%'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그저 매출 증대에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만을 언급할 줄 알았으나, 매출증대를 위해서는 소비자(농민)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고, 소비자(농민)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거만해진 본인을 꾸짖고, 항상 겸손하고 바른 자세로 농민분들과 보내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내용, 또한 그런 자리에서 소비자(농민)에게 대하는 그야말로 기본적인 태도 즉, 사전-사후관리, 전화예절, 인사예절, 용모관리 등에 대한 강의가 1시간동안 이어졌고, 이후 강의 내용을 토대로 각자가 자유토론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업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부끄러울 정도로 부족한 게 많았다.' 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고, 이어서 '농민분들과 시간을 보내려 하지 않고, 거래처에 제품 납품만 급급했던 것이 실패의 원인.' 이라는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정현석 대표는 발표 내용을 듣고, '우리가 농업에 몸 담고 있으면서, 농민을 위해야 하는지, 거래처만 위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농민분들이 좋은 제품을 더욱 쉽게, 그리고 효과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만날수 있는 준비를 해야하며,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변해버리고, 변질되는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항상 본인을 채찍질 하지 않으면, 모두가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고 정리하며 워크샵 1부를 마쳤습니다.
시간이 너무 아까워 중국집에서 볶음밥으로 저녁식사를 통일해서 배달시켜 먹고, 곧바로 워크샵 2부로 들어가 정현석 대표가 준비한 [함께 생각하는 시간 과제 1편, 2편]을 소리내어 읽고, 가장 감동적인 구절과 해당 내용에서 강조하는 진정한 의미, 내 자신과의 의지나 여건에서 개선해야 할 것, 제품 영업에서 내가 가야할 각오와 해당 자료를 통해 바뀐 목표 등을 3~4인이 한조가 되어 조별 토론을 진행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은 '2012년 그 일본 회사가 정식 실험용 제품을 우리 회사에 요청해왔습니다. 그 후 6개월의 실험기간을 거쳐 2013년 초 일본 농림성에 제품등록을 마치고 첫 제품을 일본에 수출했습니다. 이후 몇 차례 더 추가로 수출이 이루어졌고 2014년에도 수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는 구절과 그렇게 [대한민국 완제품 시장의 무덤]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뿌리발근 전용 기능성 비료로는 1위의 명성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을 가장 감동적인 부분으로 꼽았습니다.
밤 10시까지 예정된 워크샵 2부는 10시 30분까지 열띤 토론에 의해 연장되었으며, 이후 모두 숙소로 돌아가 일찍 잠을 청하고 익일 오전 8시까지 본사로 돌아와 워크샵 3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워크샵 3부에서는 8시 15분부터 '오송 도시숲' 이라는 동산에 함께 올라 40분정도 산책을 하였습니다.
첫날 어둡고 긴장된 표정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자신감과 힘이 넘치는 얼굴에서 이미 워크샵의 성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9시부터 정현석 대표의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팔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고 10시부터 자유토론 및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제품의 단점만을 너무 찾으려 애쓴것은 아닌지, 제품에 대한 애정이 있기는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무책임하고 무감각 했다.' 는 발표가 주를 이루었으며, 경각심을 갖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보다 적극적인 열정으로 임하겠다는 내용은 공통사항이었으며, 문제를 제기하면 오히려 '뭐 그런 제품이 다 있냐!' 라고 남의 것 대하듯 하던 스스로를 책망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후 사업소별 2017년도 추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과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FM애그텍 행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축구시합도 진행했습니다.
1시간정도 가볍게 축구시합을 진행한 후에 FM애그텍 첫 워크샵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샘플만 써봐도 알아요' 라는 옛날 XX화장품 카피 문구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FM애그텍 제품은 샘플만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정확히는 어떤 영양제, 비료들도 샘플로는 정확한 효과를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은
[안 좋을 때, 더 안 좋아지지 않게 하는 제품],
[별로일 때, 조금은 좋게 만들수 있는 제품],
[좋을 때,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제품]
즉, FM애그텍 제품입니다.
[안 좋을 때, 엄청나게 좋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란 세상에 없습니다.
정직한 회사의 정직한 제품을 만나세요.
작물이 정직하게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FM AG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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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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