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발근제의 대명사 발근력, 신발근력으로 다시태어나다!

우리 토양은 무거운 기계의 빈번한 사용과 항생제가 사용된 축분 또는 퇴비, 화학비료, 화학농약, 제초제 등이 계속 축적되어 경반층을 형성하여 사실상 하늘과 땅이 막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내 작물의 뿌리가 딱딱한 경반층에 막혀 뻗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비가 오면 물이 땅으로 스미지 못하고 흥건하게 고였다가 증발하면 다시 쉽게 건조해지고,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발생하는 문제가 빗물이 증발할 때 순수한 수분만 날아가고 오염원과 중금속은 토양에 남아 염류 집적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유기물의 분해 과정에서 미생물의 활동에 의한 다량의 에너지를 가스나 열로 방출하여 유해한 중간 물질과 효소 저해 물질을 생성하고 급속한 양분의 무기화가 이루어지는 등의 토양 부패가 급속히 진행됩니다. 부패한 토양에서는 악취와 함께 여러 병해충의 발생이 쉽고, 유기물 시용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또한 땅이 굳어지고 보수력, 보비력 등이 나빠지며, 작물이 죽거나 생육이 더디며 품질이 저하됩니다.


주변에 불용화 되어 있는 비료 성분을 발효·합성·가용화하여 부패된 토양 수분을 정화하고 병원성균을 억제시켜 뿌리발육을 정상화시키는 뿌리·토양 전문 발효미생물제인 발근력은 다양한 발효미생물을 동물성 단백질로 배양해서 고단위의 핵산과 아미노산을 생성하여 세근 촉진은 물론 뿌리 주변의 염류집적으로 인한 농도장해를 신속하게 분해하여 영양성분을 작물에 고르게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발근력(發根力)의 다양한 특징과 특수성으로 인해 많은 유사상품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지만 그 기능까지 유사하지는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시장 논리에 맞는 제품의 개발보다 기존 제품의 한 단계 도약을 추구하는 농학박사 정현석 대표는 더 좋은 발근력(發根力)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 실험과 연구를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FM애그텍 부설농업생명과학연구소에서의 오랜 실험과 연구를 마치고 완성된 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작물에 필드 실험을 진행한 끝에 새로운 발근력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 무처리

→ 발근력 처리구

→ 신발근력 처리구

현재 FM애그텍 부설농업생명과학연구소에서 재배하고 있는 배추에서 나타난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신발근력(新發根力) 처리구는 무처리 대비 생육 속도가 50% 이상 빠르고, 기존 발근력 대비 생육 속도가 15% 이상 개선된 점이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8월 27일 정식한 배추에 9월 4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 결과 땅이 부풀어올라 토양 내 통기성이 향상되어 배추의 성장을 대폭 좋아지도록 만들었으며, 토양의 비료성분의 분해와 분해된 비료성분의 흡수를 도와 배추의 비대에도 영향을 끼쳐 잎이 한층 두꺼워지도록 만들었고, 유익한 미생물의 번식으로 인해 광합성을 촉진시켜 잎의 색도 짙어질 수 있었습니다.



→ 새롭게 변경된 신발근력의 디자인

어느덧 우리나라 농업시장에 출시되어 뿌리발근제의 최고 명품으로 자리 잡은 발근력이 세상에 나온 지 20년입니다.

그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품질 향상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나, 더욱 새로운 기술로 그 기능과 품질을 대폭 강화하여, 현재 5개국 수출로 농업 한류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발근력을 뛰어 넘어 머지않아 세계 50개국 농업시장에 대한민국 농업 기술의 대명사가 될 수 있는 신발근력(新發根力)은 최고 수준의 과학적인 기술력과 살아있는 생명력의 제조 정신이 응집된 세계 최고의 뿌리발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