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양토 하야시상 본사 방문

작년 6월에 처음 FM애그텍 본사를 방문하여 농학박사 정현석 대표와 긴 시간 회의를 진행하며 FM애그텍의 제품들 그리고 회사 시설을 견학 후 현재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는 “발근력”에 대해서 하야시상 뿐만 아니라 불이양토 직원들도 이 제품이 “뿌리발근에 좋은 제품이다“라고만 알고 있지 그 노하우와 원리에 대해서는 정보가 부족하여 불이양토의 요청으로 12월에는 직접 일본 불이양토를 방문하여 전 직원 제품 교육을 진행했었습니다.



매서운 겨울날씨에도 새해인사를 더불어 2019년 계획과 수출 건에 있어서 협의를 위해 하야시상이 2019년1월9일 본사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올해부터 깐깐해진 수출 정책으로 검역증과 성적서등 보완해야할 서류들이 추가되었고 앞으로 새로 수출할 계획인 불가사리에 대해서도 약 3시간가량 제품에 대해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칼슘함량이 17%인 유기칼슘제 불가사리를 화학칼슘과 유기칼슘의 차이점을 설명해주면서 기술적 노하우와 함께 일반 칼슘제품이 아닌 다양한 병해충에도 적용되는 부분을 설명해주었습니다. 불가사리에도 큰 관심을 보이는 하야시상에게 생산부에서 현재 출고를 기다리고있는 베트남 불가사리 생산라인을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FM애그텍에 방문하여 새해인사와 앞으로 FM애그텍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하야시상은 농학박사 정현석 대표에게 앞으로 더많은 교육과 충고 를 부탁하셨고 발근력에 이어 다른 제품까지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주고는 미팅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