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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애그텍부설 '생명한글학교' 설립
100만명에 달하는 해외 근로자들이 있지만 수년간 한국생활을 하면서도 한국어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20대 초반의 그들에게 한글과 한국어 배움의 기회는 한국문화와 한국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 한국 생활을 더 보람차게 할 수 있고 친 한국적인 정서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FM애그텍에 근무하는 외국인 청년들에게 큰 관심과 애정으로 대하던 정현석 대표는 한글날을 며칠 앞 둔 10월 5일 FM애그텍 부설 생명한글학교를 개설하였습니다.
FM애그텍에 근무하는 외국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근무시간 할애와 경제적 지원등을 토대로 주 3회 5시간씩 이루어지며 전문 한글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학습기회를 제공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글학교의 개설은 근무 이후 남는 많은 시간들을 의미있게 활용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 뿌리는 작은 씨앗과 서로의 노력이 훗날 큰 열매를 거두는 밑거름이 되어 젊은 이방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생명한글학교는 1년 과정으로 학기제로 운영되며 학교에 준하는 관리체계로 한글과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적게는 3년 많게는 5년여를 한국에서, 우리 회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청년들이 단순히 돈만 벌러 왔다 생각 하고 일하기 보다는 고국에 돌아갔을 때, 제2 외국어인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고 돌아간다면 그곳에서의 미래가 더 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학습기회를 통해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의 소통도 원할하게 되어 작업효율, 업무효율이 향상 되리라 믿습니다"
라며 정현석 대표는 한글학교의 개설 취지와 기대를 짧게나마 밝히며 직원들과 내빈들의 축하 속에 작지만 의미 있는 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평소에도 FM애그텍에 근무하는 외국인 청년들에게 큰 관심과 애정으로 대하던 정현석 대표는 한글날을 며칠 앞 둔 10월 5일 FM애그텍 부설 생명한글학교를 개설하였습니다.
FM애그텍에 근무하는 외국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근무시간 할애와 경제적 지원등을 토대로 주 3회 5시간씩 이루어지며 전문 한글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학습기회를 제공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글학교의 개설은 근무 이후 남는 많은 시간들을 의미있게 활용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 뿌리는 작은 씨앗과 서로의 노력이 훗날 큰 열매를 거두는 밑거름이 되어 젊은 이방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생명한글학교는 1년 과정으로 학기제로 운영되며 학교에 준하는 관리체계로 한글과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적게는 3년 많게는 5년여를 한국에서, 우리 회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청년들이 단순히 돈만 벌러 왔다 생각 하고 일하기 보다는 고국에 돌아갔을 때, 제2 외국어인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고 돌아간다면 그곳에서의 미래가 더 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학습기회를 통해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의 소통도 원할하게 되어 작업효율, 업무효율이 향상 되리라 믿습니다"
라며 정현석 대표는 한글학교의 개설 취지와 기대를 짧게나마 밝히며 직원들과 내빈들의 축하 속에 작지만 의미 있는 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FM AG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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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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