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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FM애그텍 2020년 '김장'
FM애그텍 에서는 매년 11월 중순에 김장을 합니다.
16~17일 이틀에 걸친 김장 동안 직원들 모두 힘든 기색없이 때론 웃으며, 때론 묵묵히 각자 맡은바 임무를 수행해 나갑니다.
벌써 몇 년 째 이어진 김장이라 웬만한 김치명인에 버금갈 정도의 실력자가 된 몇몇의 직원들도 있습니다.
정성껏 농사 진 농산물에 각종 부재료와 양념을 아울러, 직접 만든 김치의 맛에 직원들 모두 엄지를 치켜세우고, 뜨끈하게 삶아진 수육과 몽글몽글 생굴을 곁들인 바로 버무린 김치와의 삼합 맛에 또 한번 엄지를 치켜 세웁니다. 이렇게 한마음으로 만든 김치는 해외의 바이어, 거래처들에게 보내지기도 하고 직원들에게 나눠주어 겨우내 먹기도 합니다.
번거롭게 무슨 김장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 국산 배추와 무, 각종 채소와 소금, 젓갈, 고춧가루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농민 분들의 수고로움이 닿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각 농산물들을 잘 다듬어 맛깔나는 양념에 정성껏 담그는 김장은 어찌 보면 농민 분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를 표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16~17일 이틀에 걸친 김장 동안 직원들 모두 힘든 기색없이 때론 웃으며, 때론 묵묵히 각자 맡은바 임무를 수행해 나갑니다.
벌써 몇 년 째 이어진 김장이라 웬만한 김치명인에 버금갈 정도의 실력자가 된 몇몇의 직원들도 있습니다.
정성껏 농사 진 농산물에 각종 부재료와 양념을 아울러, 직접 만든 김치의 맛에 직원들 모두 엄지를 치켜세우고, 뜨끈하게 삶아진 수육과 몽글몽글 생굴을 곁들인 바로 버무린 김치와의 삼합 맛에 또 한번 엄지를 치켜 세웁니다. 이렇게 한마음으로 만든 김치는 해외의 바이어, 거래처들에게 보내지기도 하고 직원들에게 나눠주어 겨우내 먹기도 합니다.
번거롭게 무슨 김장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 국산 배추와 무, 각종 채소와 소금, 젓갈, 고춧가루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농민 분들의 수고로움이 닿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각 농산물들을 잘 다듬어 맛깔나는 양념에 정성껏 담그는 김장은 어찌 보면 농민 분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를 표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FM AG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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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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