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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
16-11-28 여름무에 천연의 肥大根(비대근)은 가뭄에 단비 같은...
여름무에 천연의 肥大根(비대근)은 가뭄에 단비 같은...
(글 : FM애그텍 농학박사 정현석 대표)
가을이 막바지에 지나는 계절을 아쉬운 듯 그 문턱에서 지나온 시간을 아쉬운 듯 되돌아 보는 것 같습니다.
▲ 아름다운 단풍속에 깊어가는 가을
가을이 깊어 갑니다. 다들 김장들은 담그셨는지요?
올가을에는 다행히 배추, 무가격이 다소나마 몇년만에 좋아져서 농민들에게 위안이 되었습니다. 80kg 쌀 한가마니가 15만원 언저리라니 참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지금의 쌀값이 20년 전 보다 더 가격이 싸다니 이걸 어찌 말로 해야 되는지요.
우리의 삶은 20년전에 비하여 물가뿐만 아니라 소득이나 생활수준 모든 것이 상전벽해(桑田碧海)를 하였는데 쌀값은 도리어 더 후퇴하였으니 농민들의 저 속이 타들어가고 썩어가는 마음을 어찌나 말로 할 수 있을런지요.
농업고등학교를 나와서 농업전문학교 그리고 농학박사로 지금까지 35년을 농업계 종사하는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 가을! 쌀값은 20년 전 보다 더 떨어져... 깊어가는 가을만큼 농민들 시름과 설움도 깊어져가고...
그런 와중에 김장배추, 무값이 그나마 가격이 예년에 비해 다소 나아져 큰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도시사람들은 TV에 나오거나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맛집들에서는 긴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물론 아무리 비싸도 군말 않고 그것을 구입하거나 사먹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으면서도 어른 장딴지만한 무나 배추포기가 2~3천원만 넘어가도 비싸느니 어쩌느니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느니 뛰느니 호들갑을 떱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지요.
배추 한 포기, 무 한 포기 키워내느라 서~너달 계절이 두 번 바뀌는 시간과 농부의 수고와 땀의 댓가는 안중에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배추 한 포기, 무 한 포기에 최소 120일 이상의 시간과 농부의 땀과 수고가 들어있어 가치는 만원이상...
매년 배추값이 폭락하여 수확을 포기한 배추들이 들판에 그대로 남은 상태로 서서히 말라가거나 흰 눈을 뒤집어쓰고 멍하니 서 있는 모습들을 차창 밖으로 보면서 늘 가슴이 아팠는데 올 겨울에는 그 모습들을 보지 않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사실 우리가 착각하는 것 (어찌보면 언론이 국민을 죽이는 것...) 중 하나가 매년 김장철이면 4인가족 기준 배추 30포기 김장에 15만원이 들어가네, 20만원이 들어가네 하면서 배추나 무 등이 조금 오르면 “올해는 김장에 들어가는 비용이 5만원이상 더 들어가 가뜩이나 어려운 가계살림에 큰 부담이 된다“고 호들갑을 떠는데 4인가족이 배추 50포기 담아서 먹게 되면 거의 5개월을 먹습니다. 배추 한 포기 까짓것 5,000원에 사서 담근다 해도 배추값 50포기 25만원이 들어갑니다. 그걸 서너달 먹게 되면 한달에 늘 반찬이나 찌개 등으로 푸짐히 먹는 값이 7~8만원입니다. 웬만한 음식점 가족 한 끼 식사값 정도입니다.
그런데 올해 배추값이 한 2~3,000원 했으니 실은 이게 좀 오른 가격이라니 실제로 배추값이 얼마나 싼 것입니까!
언론이 배추값 비싸다고 떠들지만 사실은 배추, 무 한 포기(한개)에 2~3천원이면 4인가족 서~너달 실컷 먹고도 기껏해야 월 3~4만원 들어갈 뿐... 실제로는 다른것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 편...
▲ 매년 FM애그텍에서는 김장을 합니다.
충남 아산 둔포면 염작리 정일섭 농부(011-442-5463)
올가을 2만평에 가을무를 재배하여 FM애그텍 명품 비대근(肥大根)으로 최고 품질의 아주 멋진 무를 다량 수확 하였습니다.
무 20kg 한 박스에 16,000원의 최고 시세를 받으셨으니 개당 거의 농가에서 2~3천원의 가격이니 무 농사 지을만 하지요.
정일섭 농부의 무의 특징은 모양이 아주 아름답고 상태가 고르고 크기가 거의 일정하며 단맛이 강하고 육질이 아삭하여 품질 면으로는 최고라고 합니다.
비대근(肥大根)을 10월 15일 500배 1차, 10월 22일 500배 2차 살포하여 최고 품질의 빛깔좋고 크기 좋은 무 생산
품종은 농우종묘 청환무 여름무인데 8월 27일 파종하여 약 20,000평의 면적에 한번 살포시 물 400말(8톤)에 비대근(肥大根) 1L 짜리 20병을 섞어서 즉 물 8,000L에 비대근(肥大根) 20L를 섞어 (희석비율 400배 ~500배 기준) 10월 15일 소나기 맞은 듯이 고루 살포하고 1주일 후 10월22일 2차로 같은 방법으로 살포하였습니다.
무에 있어서 비대근(肥大根)의 살포시기를 적당한 시기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분같은 경우에는 올여름 파종시기가 다소 늦어서(8월 27일) 초기 생육에 신경을 쓰는데 더구나 날씨도 도와주지 않고 무우 비대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애를 먹는 와중에 비대근(肥大根) 2회 처리로 다행히 최고의 무를 수확 할 수가 있었습니다.
8월27일 늦게 파종하여 생육이 순조롭지 않고 날씨도 안 좋아 비대가 잘 안되는 것이 비대근(肥大根) 2회 살포 최고의 무우 수확 이루어...
무우의 경우 비대근(肥大根)은 무우 잎줄기가 60%정도 진행이 되었을 때 본격적 무우 밑등 비대가 시작됩니다. 즉 파종 후 50일 이후부터 1주일에서 10일 간격으로 비대근(肥大根)을 약 2~3회 살포시에 고른 비대 효과를 나타냅니다.
비대근(肥大根)의 비대원리는 시중의 일반 뿌리비대제와는 전혀 다릅니다.
비대근(肥大根)비대원리
첫째 1) 비대근(肥大根)은 호르몬이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2) 비대근(肥大根)은 지상부(즉, 줄기나 잎 등)의 질소를 생식생장(뿌리로 이동)으로 전환시켜 뿌리가 굵어지는 천연원리로 비대를 시킵니다.
3) 비대근(肥大根)은 세포를 단단하게 분열하듯이 비대를 시키는데 호르몬(hormone)이 주재로인 비대제품들은 ‘소위 뻥튀기’하듯이 각 세포를 늘려서 비대시켜 외형적으로 보기에 크게 할뿐 각 조직세포는 약하여 저장성이 떨어지고 식감(맛, 즉 아삭거림 등)이 떨어져 상품성이 없는 작물이 됩니다.
4) 비대근(肥大根)은 천연발효유기인산 제제로 당합성, 작물 생장 에너지인 ATP생성 촉진 촉매 역할로 뿌리비대 뿐만 아니라 당도 높은 고품질 작물을 만들어 냅니다.
이외에도 비대근(肥大根)은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 비대근(肥大根) 2회처리 충북영동 하우스 당근색이 선명, 모양이 고르고 당도가 최고, 품질최고 당근 수확
비대근(肥大根)은 홍게껍질, 패화석, 현미강, 미네랄 등을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그 원액을 추출하여 장기간의 발효숙성을 거쳐 만든 FM애그텍 만의 신기원의 기술을 가진 천연의 제품입니다. 무우뿐만 아니라 감자, 더덕, 인삼, 마, 우엉, 연근, 고구마, 생강, 양파, 마늘 등등 모든 뿌리 작물의 단단한 성장과 비대를 촉진하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비대근(肥大根)
홍게껍질, 패화석, 현미강, 미네랄, 제오라이트 등을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원액 추출 숙성 FM애그텍의 신기원의 기술력을 가진 名品
▲ 비대근(肥大根)을 두 번 줬더니 당근이 이리 좋아졌시유, 충북 영동 송호리 임영순 할머니
천연의 구근, 비대제품
비대근(肥大根)으로 최고 농사를, 최고의 작물을 만드시는데 주저하지 마십시오.
FM AG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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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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