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시골 농촌 가난한 살림에 검은 고무줄로 밧데리를 묶은 고물 라디오에서 나왔던 그 노래를 멋모르고 국민학교 어린제가 참 많이도 따라 불렀습니다.
그 어린 시절 농촌의 추억과 향수가 결국 저를 지금의 농업인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그 시절 지독히 가난 했지만 무작정 라디오로만 들었던 그 시절 1972~3년도 그 노래가 생생한 영상으로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20대 나훈아의 "강촌에 살고 싶네"
참 그리운 그시절이었습니다.
"강촌에 살고 싶네" 클릭하시면 노래가 재생됩니다. (클릭!)